성경상식
신앙을 회복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몇 가지를 조언하겠습니다.
첫째,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십시오.
둘째, 성령의 도움을 간절히 사모하십시오.
셋째, 기도하십시오.
넷째, 신앙의 벗을 두십시오.
기독교는 공동체 신앙입니다.
공동체를 떠나 혼자 신앙생활 하면 장애를 수없이 만납니다.
교회(敎會)는 신앙 공동체라는 특성 덕분에 생겨납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려면 믿음 좋은 벗을 사귀고 가까이하는 일이 무척 중요합니다.
성경에는 협력과 연합이 얼마나 귀중한지 말해줍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전도하러 보내실 때 둘씩 짝지어 보내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전도할 때 동역자와 함께했습니다.
신앙의 벗을 많이 두면 힘들고 어려울 때 영적 위로와 격려를 받습니다.
전도서 4장 9~10절에 말씀했습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신앙의 벗이 얼마나 소중한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