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상식
우리가 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로마서 5장 8절에서 다음과 같이 증거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그런데 우리 인간은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잘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인간의 지혜와 상식으로 다 이해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넓고 위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무척 사랑하셔서 좀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시키려고 때로는 가혹한 시련을 겪게도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좀 더 차원 높은 신앙의 경지에 오르려면 여러 가지 시련을 겪더라도 굴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현재의 삶이 평안하고 별문제가 없으면 본능적으로 현실에 적당히 안주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건강이 나빠지거나 실직하거나 가정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보금자리를 단련하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다음 시간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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