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상식
천사는 인간과 전적으로 다른 질서를 지닌 존재입니다.
인간은 죽은 후 천사가 되지 않습니다.
천사도 결코 인간이 된 적 없고, 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창조하신 것처럼 천사를 피조물의 하나로 창조하셨습니다.
성경 어디에서도 천사를 사람처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1:26).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복음 전파에는 우리 인간이 천사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저가 천사보다 얼마큼 뛰어남은 저희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히1:4~5).
하나님께서 천사에게 기업을 주시지 않고 우리 인간에게 주셨다는 점을 늘 기억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기업, 즉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복음 전도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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