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상식
아무튼 태고 시대와 족장 시대 이전의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고 단지 추정만 할 수 있을 뿐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진화론자들은 지구의 나이가 45억 년이라고 주장하면서 성경 내용을 허구나 신화로 몰아붙이지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성경은 인류 역사를 기록한 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기록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성경 연대에 관한 모든 의문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때 모두 풀립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 12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러므로 세상에서 풀리지 않는 의문은 그 날에 주님 앞에 설 때 모두 알게 될 것입니다.
어떤 진리의 말씀도 이 세상에서 한 번 의심을 품고 계속해서 아니라고 주장을 하면 실제로 아무리 완벽한 증거를 들이대어도
그것을 쉽게 인정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성경은 믿음으로 읽어야만 그 속에서 참된 진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의심의 눈을 거두고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영원한 영혼의 때에 엄청난 가치를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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